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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9553 일 끝내서 넘기고, 산책을 나왔다.동네아는 고양이들을 만나기 위해 왔는데, 오늘은 어쩐일인지 턱시도고양이만 나왔다.다른 녀석들은 어디갔는지...먹을거 가방 가득 담아갔는데, 아쉽다  D5 + 50.4d  2024.09.24 더보기
9552 애교가 참 많은 고양이 미스코노령묘이지만, 우리집에서 제일 몸도 가볍고 날렵하다.스킨쉽도 너무 좋아한다.그런 고양이 미스코를 이뻐하는 아내   D5 + 58n 2024.09.23 더보기
9551 일요일 주말에 더 바쁜 아내일하다 잠시 쉬는 아내길지 않지만, 그래도 쉴 수 있는 시간이 좋다  D5 + 58n 2024.09.22 더보기
9550 긴 더위가 간듯 하여 오늘 에어컨을 껐다.그리고 산책을 나왔다.어제와는 다른 시원함에 산책하는 것이 부담이 없었다2024년 힘든 여름이 이렇게 가는 구나  D5 + 58n 2024.09.21 더보기
9549 어제 잠자리에서 듣던 라디오 사연이 너무 웃기다며 얘기를 해주는 아내얘기를 하면서 그 사연이 웃긴지 숨넘어가며 말을 한다사연을 들어보니 아내는 아직도 참 순수한 사람이다 D5 + 58n 2-24.09.20 더보기
9548 우체국에 택배를 보내고 갈려고 하는데 이 구역에 사는 어르신고양이가 나타났다.항상 혼자다니는 녀석어딘가 싸움이 나서 다친것 같다. 눈에도 뭔가 들어가서 빨갛게 되어 있고, 몸 이곳 저곳에 상처들이 있다.일단 차안에 있던 고양이 캔과 사료 그리고 아내 가방에 있던 닭가슴살을 줬다.많이 굶었는지 닭가슴달 2개, 츄르2개, 고양이 캔 1캔, 사료 80g 정도를 5분도 되지 않은 시간에 다 먹어 치웠다.들어가서 일을 해야 해서 급히 헤어져 들어 왔는데, 마음이 안좋다.  D5 + 58n  2024.09.19 더보기
9547 일 끝내 넘기고 그제 산 것이 문제있어서 반품하러 나왔는데9월 후반이 되었는데 날씨가 한여름날씨다.잠시 서있기도 힘든 더위얼릉 들어 왔다  D5 + 58n 2024.09.18 더보기
9546 아내 팔에 앞발 올리고 편안하게 있는 고양이 쏠내팔엔 단 한번도 저렇게 있지 않는 녀석인데 부럽다 D5 + 58n 2024.09.17 더보기
9545 어제 저녁까지 일하다 오늘 일어나 오전에 인천집에 갔다.피곤하지만, 부모님 잠깐이라도 뵙고 왔다.용돈을 드릴때마다 거부하시는 엄마.힘들게 벌어서 왜 주냐고...더 많이 드려야 하는데, 부담을 가지셔서 난감하네. 오래 있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 왔다 D5 + 35.4a 2024.09.17 더보기
9544 세상 귀여운 얼굴소유고양이 쏠더군다나 아내에게 안겨있을때는 더욱 귀여워진다  D5 + 58n 2024.09.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