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내사진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9782 산책하면서 "어 ? 여기가 여기였네." 하는 곳이 있다.이런 점이 산책의 좋은 점 같다 D5 + 58n 2025.04.02 더보기 9781 지금 차엔 윈터타이어가 끼워져 있어서 날도 풀리고 새 타이어를 신겨주기 위해 코스트코에 왔다.평일인데, 타이어를 갈기위한 사람들이 많아 교환까지 하려면 3~4시간이 걸린다고 한다.일단 최대한 느리게 쇼핑을 하고 , 근방 산책을 했다.뭐 그동네야 너무 잘 아는 동네라 호수공원에 산책을 하기로 하고 그리로 향했다.아내는 힘들다고 그네벤치에 앉아있고, 나는 사진찍으러 주의를 도는데,멋진 코트 무늬의 고양이가 돌아다니고 있다.고양이 주인으로 보이는 분에게 인사를 드리고이런저런 얘기를 했다.고양이의 이름은 "장군이" 유기동물센터에 파양이 되어 있던 녀석을 입양해 왔다고 한다.어떻게 산책을 할 수 있는지 묻자. 몸줄을 해서 데리고 나왔는데, 처음에 긴장을 하고 무서워했는데, 몇번 데리고 나오니 적응을 하면서몸줄이 .. 더보기 9780 버거의 왕은 배신하지 않는다.맛에서나 양에서나...오늘 아점으로 와퍼!!! X100s 2025.03.31 더보기 9779 은행나무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항상 산책하며 만났던 동네개들도 만나고 왔다.한 녀석은 오랜만이라 처음엔 경계하듯 짖더니 금방 알고는 반가워한다.그리고 또 한녀석은 보자마자 신나서 꼬리를 뱅글뱅글 헬리곱터처럼 원을 그리며 반겨준다.아내는 돌아오는 길에 소원도 빌고, 동네개들도 만나서 얼굴에 환한 행복감이 충만했다. X100s 2025.03.30 더보기 9778 김포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전에 살던 동네에 300년 훨씬 넘은 보호수가 있어서 보고 왔다.미신이고 자기만족이라고 할 수있지만, 우리부부에게 많은 좋은 기운을 줬던 은행나무.마침 또 좋은일 많이 있으라고 하루의 시간만 있으면 4월이 되는 날함박눈이 내렸다.아내와 나는 각자 은행나무에게 소원을 빌고 왔다.앞으로 건강하고, 우리가 더 많이 행복하길... x100s 2025.03.30 더보기 9777 몇번 입지도 않은 바지가 뜯어졌다버리라고 했지만, 외출복으로 샀지만 잘 안입게 되서 집에서라도 입을려고 했는데, 3번밖에 입지 않았는데,뜯어져서 아깝다고 꼬맨다고 한다. X100s 2025.03.29 더보기 9776 그렇게 좋니?질투를 유발하는 걸까? X100s 2025.03.29 더보기 9775 산책나왔는데, 바람에 제법 섭섭해 졌다 D5 + 60마 2025.03.28 더보기 9774 아내에게 항상 관심받고 싶어하는 고양이들 D5 + 58n 2025.03.28 더보기 9773 전에 구입하고 받은 쿠폰 만료가 28일이라 급히 사용하러 갔다.쿠폰이랑 합쳐서 소금빵으로 구입했다.아내는 집에 과일이 없으니 과일을 사러가자해서 마트에 가서 맛있어보이는 과일과 고기를 한가득 사들고 왔다 X100s2025.03.27 더보기 이전 1 2 3 4 ··· 7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