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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9383 일하다가 배고파서 밥 먹을 생각하니 더위에 숨이 막혔는데,콩국수 생각을 하니 딱이다 싶어 콩국수를 먹었다.나온김에 고양이 쏠 주식캔 입고됐다고 해서 일산에 가서 고양이 쏠 주식캔을 2셋트 사왔다.잘 먹어 줘야 할텐데, 쏠 꼭 먹자 ..비싼거다  D5+ 35.4a 2024.05.04 더보기
9382 산책 중 만나는 동네아는 개 중 아내가 제일 애정하는 시베리안허스키가 건강치 못해서만나고 오면서 가슴아퍼하는 아내.집에 들어가기 전에 300년 넘은 은행나무에게 시베리안허스키의 건강해지길 기도하는 아내   D5 + 58n 2024.05.03 더보기
9381 거의 일주일만에 크게 동네산책을 했다.건강이 안좋아보였던  시베리안허스키를 위해 하루도 빼지않고 기도를 했던 아내시베리안허스키가 건강해졌기를 바라며 오늘 봤는데, 여전히 건강이 안좋은 증상을 보였다.아내는 돌아오는 내내 울먹이며 허스키가 아픈것에 아파했다.건강해졌으면 좋겠는데,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어서 더욱 안타깝다.허스키를 보고 돌아가는길 만나는 동네고양이가족들너무 반갑게 반겨준다.세상모든 반려동물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D5 + 58n2024.05.02 더보기
9380 아내는 의외로 과격?한 운동을 하고 싶어한다.티비에서 클라이밍하는 거 나오면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한다.놀이터에 보니 클라이밍 느낌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아내의 체력이 허락하지 않았다.그래도 아내는 즐거워한다 D5 + 50.4d 2024.05.01 더보기
9379 우리집 여자 사람 우리집 여자고양이내가 많이 애정합니다.  D5 + 58n 2024.04.30 더보기
9378 피곤할때 찾게 되는 것이 단것과 커피그둘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아포카토달달하게 쓴 아포카토 한 잔 마시고 다시 일하러 가는 아내 D5 + 58n 2024.04.29 더보기
9376 오늘은 너무 더워서 집에서 밥해먹기 힘들어서 콩국수를 먹었다.이제부턴 김 모락모락나는 더운 음식을 힘들듯 하다.시원한 음식을 한그릇 먹고나니 몸안에 열이 식혀진다.밥을 먹었으니, 엘리베이터 보단 계단을 이용해 집으로 돌아왔다  D5 + 24-70n 2024.04.28 더보기
9375 날씨가 여름이 되었다.그래서 옷차림도 가벼워져서 좋다.오랜만에 서울집에가는 아내의 옷이 가벼워서 다행이다  D5 +58n 2024.04.27 더보기
9374 오늘은  마음 좋지 않은 산책길이었다.아내가 최애하는 시베리안허스키가 건강이 좋지 않은 증상을 보여서 우리집 개가 아니고, 개주인을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해서허스키의 건강이 이상함을 알릴 수 없이 돌아와야 해서 아내의 마음이 안좋다.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아내는 울면서 왔다.집에 들어오기전 300년 넘은 은행나무에게 허스키가 건강하길 기도했다.  D5 + 105.4n 2024.04.26 더보기
9373 목적이 있는 (?) 산책을 하니까멀리 돌아서 걸어도 힘들지 않고 즐거운 것 같다.오늘도 아내는 개들을...나는 고양이들을 만나고 왔다이 시간이 하루의 힐링이 된다  D5 + 24-70n 2024.04.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