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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9352 산책을 나와 동네 개들을 만나고, 들어가는 길에 스타벅스에 들러 컵 2개와 딸기케익을 사들고 들어왔다. 저 쪼고만 케익이 7900원이라니... 돈의 단위가 나에게만 낯선것 같다. D5 + 105.4n 2024.04.04 더보기
9351 살것이 없을것 같고, 먹고 싶은게 없을 거 같지만, 필요한 한두개 사러 갔는데, 이상하게 계산할 때 보면 이렇게 살게 많았나 싶은 곳이 코스트코 D5 + 58n 2024.04.03 더보기
9350 오늘 방송까지 일을 해서 넘기고 한국사 원고 넘어오기 전까지 쉴 수있는 시간이 생겨서 쉬는 아내 일주일정도 푸욱 쉬어야 할텐데... D5 + 58n 2024.04.02 더보기
9349 거짓말 같이 어제까지만 해도 없던 몽련이 피었다. 동네 산책을 하며 못보던 녀석들이 이쁘게 피어 있었다 D300 + 60마 2024.04.01 더보기
9348 커피 탔는데, 아내가 커피 들고 밖에서 마시자고 해서 아파트 단지 벤치에 앉아 마시고 왔다. 역시 아내말을 듣길 잘 했다 D5 + 58n 2024.03.31 더보기
9347 집에서 일을 하다 보니 특별한 일이 없으면 외출을 하지 않아 몸이 굳는 것 같아서 잠시 산책을 나왔다. 나온지 20분쯤 되었을때 거래처에서 일 의뢰추가가 들어왔다. 마음 편히 산책도 못한다. 예정된 코스대로 걷지 못하고 도중에 돌아왔다 D5 + 58n 2024.03.30 더보기
9346 새벽4시도 되기전에 일어나 일하다가 잠시 쉬면서 고양이들에게 비타민 충전을 하며 쉬는 아내 D5 + 105.4n 2024.03.30 더보기
9345 고양이 쏠의 간식이 입고 되었다 해서 동물병원에 갔다가 간김에 밥도 먹고 들어 왔다 한동안 고양이 쏠 약 먹이고 보상으로 줄 간식이 생겨 든든하다 D5 + 50.4d 2024.03.29 더보기
9344 마트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만나는 동네 아는 개 아내는 이 시간을 제일 행복해 한다 녀석도 이제 차소리에 벌떡 일어나서 아내를 반긴다 D5 + 58n 2024.03.28 더보기
9343 티비 보다 아내를 보면 오늘하루가 얼마나 피곤했던지 보인다. 아내는 스르륵 잠을 잔다 D5 + 58n 2024.03.2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