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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9356 집에서 일하는 우리부부는 출퇴근 개념이 없지만, 우리끼만의 룰을 정했다. 남들처럼 출근시간 퇴근시간에는 옷을 갈아 입자. 그래서 6시 쯤되면 우리부부는 퇴근복장( 편안한 잠옷겸, 츄리닝)으로 바꿔 입는다. 퇴근 복장으로 갈아입고, 야근에 들어가는 아내 오늘도 추가작업이 들어와서 늦게까지 일을 해야 한다 D5 + 58n 2024.04.08 더보기
9355 이번주는 편히 쉴 수있을 줄 알았는데, 뒤늦게 작업의뢰가 들어와서 주말에도 불태워 일을 하는 아내 여보 화이팅~~~! D5 + 58n 2024.04.07 더보기
9354 바쁜 스케줄때문에 그동안 가지 못했던 서울집에 가는 아내 조심해서 잘 다녀 와 D5 + 58n 2024.04.06 더보기
9353 일을 끝내고, 사전투표를 하러 아내와 나왔다. 어제까지만 해도 꽃잎이 활짝하지 않았는데, 오늘 나와보니 벚꽃이 만개했다 나온김에 동네개도 만나고 즐겁게 집으로 돌아왔다 D5 + 58n 2024.04.05 더보기
9352 산책을 나와 동네 개들을 만나고, 들어가는 길에 스타벅스에 들러 컵 2개와 딸기케익을 사들고 들어왔다. 저 쪼고만 케익이 7900원이라니... 돈의 단위가 나에게만 낯선것 같다. D5 + 105.4n 2024.04.04 더보기
9351 살것이 없을것 같고, 먹고 싶은게 없을 거 같지만, 필요한 한두개 사러 갔는데, 이상하게 계산할 때 보면 이렇게 살게 많았나 싶은 곳이 코스트코 D5 + 58n 2024.04.03 더보기
9350 오늘 방송까지 일을 해서 넘기고 한국사 원고 넘어오기 전까지 쉴 수있는 시간이 생겨서 쉬는 아내 일주일정도 푸욱 쉬어야 할텐데... D5 + 58n 2024.04.02 더보기
9349 거짓말 같이 어제까지만 해도 없던 몽련이 피었다. 동네 산책을 하며 못보던 녀석들이 이쁘게 피어 있었다 D300 + 60마 2024.04.01 더보기
9348 커피 탔는데, 아내가 커피 들고 밖에서 마시자고 해서 아파트 단지 벤치에 앉아 마시고 왔다. 역시 아내말을 듣길 잘 했다 D5 + 58n 2024.03.31 더보기
9347 집에서 일을 하다 보니 특별한 일이 없으면 외출을 하지 않아 몸이 굳는 것 같아서 잠시 산책을 나왔다. 나온지 20분쯤 되었을때 거래처에서 일 의뢰추가가 들어왔다. 마음 편히 산책도 못한다. 예정된 코스대로 걷지 못하고 도중에 돌아왔다 D5 + 58n 2024.03.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