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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9493 더워서 밥맛도 없고,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던 차에 아내는 감자전과 냉면을 점심으로 만들어 줬다.몇분전까지 입맛없고 먹고 싶고 싶은 것이 없던 사람이 맞나 싶게 너무도 맛있게 먹었다여보 잘 먹었어 D5 + 24-70n 2024.08.09 더보기
9492 오후 방송분 작업을 끝내고 본가에 갔다간 김에 그동안 못 자른 긴머리를 짧은 단발로 변신머리스타일도 기분도 바꿔서 돌아왔다  D5 + 20n 2024.08.08 더보기
9491 더워서 세상 귀찮을 법도 한데, 동네아는 개는 아내가 오면 좋아하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한다  D5 + 20n 2024.08.07 더보기
9490 2005년에 새차로 사서 19년가량을 탄 차를 보내주고,아내가 아내사진사 그동안의 고생했다고, 타고 싶은 차를 사준다고 했었는데,눈치없이 bmw를 말했다.새차는 부담되고 중고차를 알아보기로 하고, 몇달간 서핑만 하던 나를 보고 아내가 "언제 살거야?" 해서 에라모르겠다 는 기분으로 전화해서 홀딩을 시켜 놓고,오늘 매장에 상품화 완료되었다고 해서 bmw 공식인증센터에 갔다.5년 밖에 되지 않은 차이지만, 전 차주가 아끼고 탄 차라는 것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기존 타턴 sm3가 2005년식 차라 최신장비도 없고, 키 꼽아돌려 시동거는거라 스마트키도 어색하고딜러에게 최신장비법을 대략 학습을 하고 차를 몰고 왔다.30대초에 산 sm3 이제 50대초가 되어 산 bmw 520i 내 생애 마지막 차가 될지도 모를 .. 더보기
9489 덥다는 얘기는 뉴스에서만 듣다가일이 있어서 잠시 나왔는데,숨이 턱! 막힐 정도로 무서운 온도였다.오늘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D5 + 58n 2024.08.05 더보기
9488 오랜만에 원고가 저녁되기전까지 오지 않았다.그래서 휴일같은 휴일을 즐긴 아내늦잠도 자고, 밥먹고 낮잠도 자고, 고양이들과 놀고그러다 저녁이 되어서 다음주에 방송할 일정이 나왔다.  D5 + 58n 2024.08.04 더보기
9487 일이 들어가기 전 서울집에 가는 아내오늘도 폭염이라는데, 걱정이다.조심해서 다녀 와  D5 + 58n 2024.08.03 더보기
9486 아내에게 착! 달라붙어 있을때 제일 행복해 하는 고양이 댄디 X100s 2024.08.02 더보기
9485 잠시 나왔는데, 우와 낮기온 날씨에 너무도 놀랐다.  X100s 2024.08.02 더보기
9484 나한테는 단 한번도 하지 않는 행동을 아내에게 매일매일 저러고 있다.질투난다.  D5+ 58n  2024.08.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