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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d700

1294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천사 한분을 만나 뵙게 되었다. 동네 길고양이들에게 집과 춥지 말라고 담요,그리고 먹을 거리(사료 ,캔) 을 유모차에 실어서 고양이들을 보살피시는 분을 만나게 되었다. 고양이와의 인연이 남편분과 98년 사별을 하시고, 우연히 길에서 만난 고양이가 따르길래 귀여워서 밥을 챙겨 주다 보니, 주변에 가여운 고양이들이 많이 보여서 그때 부터 18년 정도 길고양이들을 보살피신다고 한다 아파트 단지안 후미진 곳에 고양이 보금자리를 만들어도 주셨는데, 관리하시는 분이 모두 철거를 해서 다른 곳에 다시 설치를 하면, 또 누군가 와서 부셔 놓고 그래서 자주 고양이가 쉴 집을 만들어 주신다고 한다. 연세도 있으셔서 힘도 드실법 한데, 고양이를 생각하시면 행복 하시다고 한다. 정말 주변이.. 더보기
1293 뒷쪽으로 어린이 축구단이 운동중이다 정말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아이들의 기운이 기운없는 아내에게 조금은 전달이 되었으면.... 2016.02.26 더보기
1292 일단 일을 넘기고 오늘 첫끼 식사를 하고 소화시킬 겸 동네 운동장으로 나왔다 공이 있었다면 분명 골~ 이었을거다 아내는 언제나 파이팅~ 이 넘친다 2016.02.26 더보기
1291 그로기상태 아침해를 보면서 잠시 눈을 붙이기로 한 아내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 미안하다 2016.02.26 더보기
1290 아내는 지금도 일하는 중 - a·m : 5시 40분 - 2016.02.26 더보기
1289 피자를 배불리 먹고 마트에 운동겸 장을 보러 왔다 역시 마트엔 배를 든든하게 와야 소비를 덜 한다 2016.02.25 더보기
1288 자주 가던 피자집에서 요즘 자주 안오셨냐고... 피자 안시키셔도 오라고...^^ 피자집에 주문도 안하고 가서 뭘 해야하는 걸까? 2016.02.25 더보기
1287 우리가 자주 산책하는 코스중에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는 부둣가?에 왔다 평상시에 이곳에 올때 마다 궁금했던 점이 관리하시는 문에 고양이캔이 많이 있어서 길고양이에게 캔을 주시나 했었는데, 오늘 그 모든 의문이 풀렸다. 여기 계신분이 길고양이를 한마리 누가 데리고 와서 키웠는데, 이 녀석이 발정이 날때마다 가출했다가 들어 오고 몇달후 고양이새끼들을 데리고 왔다고 한다. 분명 저 고양이의 자식들일거다 암튼 여기 관리하시는 분이 정이 많으셔서 고양이에게 사랑을 많이 베푸신다. 2016.02.25 더보기
1286 차에 주유하고 자동세차중 찰칵~ 2016.02.25 더보기
1285 미국에 있는 처제에게 한약을 보내려고 우체국에 왔는데, 무게도 12kg이 넘고, 비용도 많이 들지만,,, 우체국 직원의 말에 택배를 안보내고 다시 들고 왔다. "한약같은 경우 통관이 안되고 폐기처분 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이었다. 생각해 보면 그런것 같다. 무슨 성분이 적혀 있는 것도 아닌 봉투에 든 약을 국제적으로 통과를 시키지는 않을것 같다. 2016.02.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