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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6 오늘은 너무 더워서 집에서 밥해먹기 힘들어서 콩국수를 먹었다.이제부턴 김 모락모락나는 더운 음식을 힘들듯 하다.시원한 음식을 한그릇 먹고나니 몸안에 열이 식혀진다.밥을 먹었으니, 엘리베이터 보단 계단을 이용해 집으로 돌아왔다  D5 + 24-70n 2024.04.28 더보기
9375 날씨가 여름이 되었다.그래서 옷차림도 가벼워져서 좋다.오랜만에 서울집에가는 아내의 옷이 가벼워서 다행이다  D5 +58n 2024.04.27 더보기
9374 오늘은  마음 좋지 않은 산책길이었다.아내가 최애하는 시베리안허스키가 건강이 좋지 않은 증상을 보여서 우리집 개가 아니고, 개주인을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해서허스키의 건강이 이상함을 알릴 수 없이 돌아와야 해서 아내의 마음이 안좋다.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아내는 울면서 왔다.집에 들어오기전 300년 넘은 은행나무에게 허스키가 건강하길 기도했다.  D5 + 105.4n 2024.04.26 더보기
9373 목적이 있는 (?) 산책을 하니까멀리 돌아서 걸어도 힘들지 않고 즐거운 것 같다.오늘도 아내는 개들을...나는 고양이들을 만나고 왔다이 시간이 하루의 힐링이 된다  D5 + 24-70n 2024.04.25 더보기
9372 오늘 배송 온 개간식을 가방에 가득 담아 동네 산책을 했다.아내는 개들에게 간식을나는 고양이들에게 간식을...서로 좋아하는 애들을 만나고 와서 좋았다 D5 + 58n 2024.04.24 더보기
9371 동네 산책하면서 만나는 동네아는개들에게 줄 간식을 왕창 산 아내평소에 돈 안쓰기로 일등인 아내가 유일하게 망설임없이 결제하는 거...아내는 포장을 뜯으며 동네개들에 좋아할 생각에 행복해 한다저렇게 사면서 우리집 고양이들거는 없다는 거...아내는 고양이보다 개를 더 좋아한다.고양이꺼는 내가 삼 D5 + 58n 2024.04.24 더보기
9370 고양이 쏠 사료 사러 나왔다가 핑계김에 마트까지 왔다. D5 + 58n 2024.04.23 더보기
9369 몇달전에 동네 산책을 하면서 만나던 고양이들이었는데 바뻐서 고양이 있는 쪽으로 못오다보니, 오랜만에 보는 고양이들이 우리를 보고 낯설어 했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니 기억이 났는지, 몸을 비비고 반가워한다. 그리고 우리 가는 길을 멀리까지 배웅까지 나왔다 녀석 턱시도고양이는 이제 확실히 우릴 아는 눈치다 D5 + 58n 2024.04.22 더보기
9368 일이 급하니 밥도 패스트푸드로 해결하고 또 일을 하다 보니, 소화를 잘 못시킨다. 그래서 또 약을 먹고, 먹고 속을 잠시 진정시키고, 그래도 안되서 동네 산책을 갔더니 반년만에 만나는 턱시도 고양이 그리고 잠시 돌아 허스키도 보고 왔다 걸었으니 소화는 되지 않았을까 싶다 D5 + 58N 2024.04.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