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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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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음 좋지 않은 산책길이었다.

아내가 최애하는 시베리안허스키가 건강이 좋지 않은 증상을 보여서 

우리집 개가 아니고, 개주인을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해서

허스키의 건강이 이상함을 알릴 수 없이 돌아와야 해서 아내의 마음이 안좋다.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아내는 울면서 왔다.

집에 들어오기전 300년 넘은 은행나무에게 허스키가 건강하길 기도했다.

 

 

D5 + 105.4n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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