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z 썸네일형 리스트형 4189 오랜만에 서울집에 가는 아내아침부터 부지런히 가져갈 음식도 배낭에 꾹꾹 눌러 담아 몸이 뒤집어질듯 하면서 역으로 갔다. " 여보 ...오늘도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고 와.사랑해" D4 +105.4n 2018.08.11 더보기 4188 김밥이 먹고 싶었던 나는 아내에게 김밥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그래서 아내는 김밥 재료를 산다. D4 + 105.4n 2018.08.10 더보기 4187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들은 언제나 기쁘게 반겨준다. D4 + 105.4n 2018.08.10 더보기 4186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들아.아내 아프지 않게 너희들이 힘을 모아줘 D4+35.4a 2018.08.09 더보기 4185 아내가 수술한 후 1년이 되는 날저번주에 검사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왔다.가볍게 왔는데, 담당의사의 말에 아내와 나는 우울해졌다.다른쪽 가슴에 또 의심스러운 것이 있다고 한다.그래서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한다.지금은 검사가 밀려서 9월에 조직검사를 하기로 했다.양성이면 좋겠다."여보 우리 좋은 생각만 하자. 내가 언제나 옆에 있잖아. 사랑해" X100s 2018.08.09 더보기 4184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들이 뭔가 조금은 반응이 달라졌다.좋게 반응이 바뀌었다.그리고 오늘은 아내가 고양이간식을 왕창 가지고 가서 오랜만에 더위에 지쳤을 고양이들에게 듬뿍 먹였다. D4 + 50.4d 2018.08.08 더보기 4183 고양이 쏠은 아내에게 간식을 꺼내서 달라고 동그란 눈으로 요청하고 있다.그런 말을 아내는 못 알아들었나 보다. D4+50.4d 2018.08.08 더보기 4182 건물주의 얘기론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들이 오늘은 공사를 해서 많이 없었다고 한다.그런데, 아내가 나타나니 어디선가 한둘씩 모두 나와 아내를 반겼다. D4 + 60마 2018.08.07 더보기 4181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랜만에 피자집에 들러 피자를 샀다.아내의 슬픔은 피자로 금방 사라졌다.그 피자는 "웃음꽃피자" D4 + 20n 2018.08.07 더보기 4180 몇일동안 아내가 임보하던 고양이가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그집엔 에녹에겐 누나 , 형이 생겼다.아내는 돌아오는 길에 기쁘면서 또 한편으로 정이 들어서 슬프다고 한다.그런 아내의 마음을 잘 안다.아내는 강한척 하지만, 많이 여린 사람이다. 그래도 아내는 안다.그 고양이가 행복할 것이란 것을... D4 + 105.4n 2018.08.07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