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사진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9654 아내와 고양이 쏠아내에겐 적극적으로 꾹꾹이하는 고양이 쏠 D5 + 58n 2024.12.15 더보기 9653 오늘은 2달만에 하는 신장검사일몸무게가 2달전보다 200g이 빠졌다.아무래도 이상하다며 췌장검사도 하자고 해서 했는데,불길한 예감은 왜 맞는 걸까?췌장수치가 정상보다 2배가 높게 나왔다.신부전, 심장 , 시력 상실 이렇게 안좋았는데,거기에 췌장까지 안좋아졌다.다행히 혈압은 정상이었다.나이 먹어서 이곳저곳이 아픈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첫째고양이 쏠에게 그러니 더욱 마음이 아프다.2달에 한번 검사했는데, 한달 후 재검사를 해보기로 했다.췌장 약도 받아 와서 매일 먹이고 다음 검사에서 조금은 좋아지길... X100s 2024.12.14 더보기 9652 노트북 받침 구매자가 집앞으로 온다고 해서 기다리는 아내구매자에게 물품을 넘기고 2000원을 받아 좋아한다.기왕 나온김에 동네 한바퀴 산책을 했다아내의 발걸음이 빠르다 D5 + 58n 2024.12.13 더보기 9651 이사가기전 짐정리를 몇일동안 하는 아내오랜시간 사용하지 않은 것중에 버릴것은 버리고, 사놓고 사용하지 않은 것은 당근에 파는 아내.창고 끝자락에 예전에 샀던 노트북받침을 당근에 2,000원에 내놓았다.상태를 확인하면서 이리저리 작동하는지 보고, 사진찍는 아내.내놓고 몇분되지않아 구매하겠다는 사람에게 톡이 오니 아내가 행복해 한다.당근에 내놓기까지 닦고, 사진찍어 올리는데, 2시간은 걸린듯 하다.2,000원 벌기 힘들다. D5 + 24-70n + 58n 2024.12.13 더보기 9650 아내가 안보여서 찾다보니이사가기전에 버릴것을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다. D5 + 24-70n 2024.12.12 더보기 9649 얼마전부터 당근에 빠진 아내잘 사용하지 않은 물품들을 당근하느라 바쁜 아내오늘 아침에도 어제 올린 전에 샀던 노란색 주전자를 몇천원에 내놓자 바로 예약이 되서, 아침시간에 시간이 비어서 집앞까지 배송해주고 왔다아내의 현재 머리속엔 오직당근 당근 당근 D5 + 58n 2024.12.11 더보기 9648 아내가 떡을 좋아하는데, 얼마전 검색에서 맛집이라고 해서 파주에 가서 사왔다.사들고 오면서 먹는데, 아내가 너무 맛있는 떡이라고 좋아한다 D5 + 58n 2024.12.10 더보기 9647 잠시 나온김에 동네아는 개를 만나고 왔다.하루종일 심심했을 녀석들보자 너무 반겨준다그런 녀석들을 보고 아내 역시 신나한다동네아는개들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의 아내 얼굴을 행복감 충만하다. D5 + 58n 2024.12.09 더보기 9646 아내가 어제 당근에 기타를 올렸는데, 가격을 잘못올려버렸는지 올리자마자 1초만에 예약이 되어 직거래도 구매자를 기다리고 있다.구매하러 오신 분이 연세 지긋하신 분이었다.하시는 말씀이 "진짜 오천원 맞아요? 오만원이 아니라?" 였다.시세를 모르는 아내어쨌든 아내는 오천원을 받아들고 좋아한다 D5 + 58n2024.12.09 더보기 9645 지금 아내는 시어머니와 30분넘게 수다떨고 있다.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는 거지?통화를 마치고 거의 40분을 통화한 것 같다며 웃는다.묘한 아내 D5 + 24-70n 2024.12.09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7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