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아내사진사

9646

 

 

 

아내가 어제 당근에 기타를 올렸는데, 가격을 잘못올려버렸는지 올리자마자 1초만에 예약이 되어 

직거래도 구매자를 기다리고 있다.

구매하러 오신 분이 연세 지긋하신 분이었다.

하시는 말씀이 

"진짜 오천원 맞아요? 오만원이 아니라?" 였다.

시세를 모르는 아내

어쨌든 아내는 오천원을 받아들고 좋아한다

 

 

D5 + 58n

2024.12.09

'나는 아내사진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9648  (2) 2024.12.10
9647  (0) 2024.12.09
9645  (0) 2024.12.09
9644  (1) 2024.12.09
9643  (0)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