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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9781 지금 차엔 윈터타이어가 끼워져 있어서 날도 풀리고 새 타이어를 신겨주기 위해 코스트코에 왔다.평일인데, 타이어를 갈기위한 사람들이 많아 교환까지 하려면 3~4시간이 걸린다고 한다.일단 최대한 느리게 쇼핑을 하고 , 근방 산책을 했다.뭐 그동네야 너무 잘 아는 동네라 호수공원에 산책을 하기로 하고 그리로 향했다.아내는 힘들다고 그네벤치에 앉아있고, 나는 사진찍으러 주의를 도는데,멋진 코트 무늬의 고양이가 돌아다니고 있다.고양이 주인으로 보이는 분에게 인사를 드리고이런저런 얘기를 했다.고양이의 이름은 "장군이" 유기동물센터에 파양이 되어 있던 녀석을 입양해 왔다고 한다.어떻게 산책을 할 수 있는지 묻자. 몸줄을 해서 데리고 나왔는데, 처음에 긴장을 하고 무서워했는데, 몇번 데리고 나오니 적응을 하면서몸줄이 .. 더보기
9776 그렇게 좋니?질투를 유발하는 걸까?   X100s 2025.03.29 더보기
9774 아내에게 항상 관심받고 싶어하는 고양이들  D5 + 58n 2025.03.28 더보기
9771 첫째고양이 쏠은 어딨나 찾아보면 항상 아내와 있다질투난다  X100s 2025.03.26 더보기
9769 도와줘?  X100s 2025.03.24 더보기
9761 이제 여름이 왔나? 착각이 들어서 난방을 껐는데,오늘은 "나 아직 안갔다" 하며 차가운 추위가 왔다.난방 다시 틀까? 하니, "아냐 그냥 담요 덮으면 돼? "하며 살살 떤다.떨리는 몸을 느낀것일까? 고양이 댄디는 아내의 차가워진 몸을 덮은 담요위에 올라가 1도의 온도를 올려준다. 아내에겐 두번이상 물어봐야 한다."난방 틀까? 아니 괜찮아""난방 틀까? 아니야" "난방 틀었어. 안그래도 되는데,,," 난방을 트니 아내가 좋아한다.  D5 + 58n 2025.03.17 더보기
9758 여보 오늘도 일하느라 수고 많았어.  D5 + 58n 2025.03.14 더보기
9757 일할때 낮잠 잘 때각각의 역활을 하는 고양이들  D5 + 58n 2025.03.13 더보기
9751 고양이 쏠은 언제나 아내와 함께한다부럽다  D5 + 58n 2025.03.07 더보기
9744 이것이 행복이로구나  D5 + 58n 2025.03.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