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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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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넘어가는 쯔음에 산책을 나왔다.

날이 따뜻할 거라는 착각에 얇게 입고 나왔는데, 

다시 겨울로 돌아간 듯 차가운 바람에 온몸이 바들바들 떨렸다.

그래도 나온것이니 짧게라도 걷다 들어가야지 했는데,

이런 동네고양이들 집합을 했나 보다.

정말 오랜만에 많은 이동네 터주고양이들을 만났다.

가지고 있던 닭가슴살을 모델료로 내어주고

나는 녀석들을 찍었다.

아내는 집으로 돌아와 

녀석들에게 줄 닭가슴살 대용량을 산다고 쇼핑중이다.

못말린다

 

 

 

D5 + 58n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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