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약중에 문산에 한 약국에서 저렴하게 판다고해서
거의 다 먹여가고 관세때문에 최근 약값이 2배이상 비싸져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을 찾아서 구입을 하게 된다.
문산에 간 김에 문산에 유명하다는 중국집 "은하장"에 갔다.
꼭 먹어봐야하는 중국집이라고 방송이며 주위에서 얘기들이 많아서 궁금하기도 하고
마침 일 끝내고 나와서 배도 고프고 해서 갔다.
종업원이 처음 오신거면 유니짜장과 고기튀김을 추천해줘서
그걸로 선택
유니짜장는 특별한 맛을 모르겠다.
짜장을 다 먹었지만, 고기튀김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짜장을 한그릇씩 먹고나니 배도 차고 고기튀김에 흥미가 없어질때 쯤 나왔다.
비주얼은 "그냥 탕수육 시킬 걸 그랬나?" 하며 하나 먹어보니,
오~~ 맛있다.
배부른데도 맛있다.
술을 좋아한다면 최고의 안주였을 것 같다.
배부른 상태라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해서 나왔다
다시 갈지는 생각 좀 해봐야 할듯...
D5 + 35.4a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