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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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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날씨를 보니 비왔다가 눈 왔다가 눈비섞여서 왔다가

이리저리 마구잡이 오락가락 했는데, 갑자기 환하게 햇빛이 나면서 세차하기 좋겠다 해서

세차하러 갔다.

얼마전 마트에서 산 차량코팅제까지 모두 열심히 바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하늘이 깜깜해지더니 눈이 섞인 비가 와이퍼 최대치가 모자를 정도로 온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차를 보니, 오전내내 뭐했나 싶다.

투덜대며 옷갈아입고 창밖을 보니 햇볕이 쨍쨍하다.

이런 망할 하늘

 

 

X100s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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