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아내사진사

9649

 

 

얼마전부터 당근에 빠진 아내

잘 사용하지 않은 물품들을 당근하느라 바쁜 아내

오늘 아침에도 어제 올린 전에 샀던 노란색 주전자를 몇천원에 내놓자 

바로 예약이 되서, 아침시간에 시간이 비어서 집앞까지 배송해주고 왔다

아내의 현재 머리속엔 오직

당근 당근 당근

 

 

D5 + 58n

 

2024.12.11

'나는 아내사진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9651  (1) 2024.12.13
9650  (0) 2024.12.12
9648  (2) 2024.12.10
9647  (0) 2024.12.09
9646  (0)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