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기전 짐정리를 몇일동안 하는 아내
오랜시간 사용하지 않은 것중에 버릴것은 버리고, 사놓고 사용하지 않은 것은 당근에 파는 아내.
창고 끝자락에 예전에 샀던 노트북받침을 당근에 2,000원에 내놓았다.
상태를 확인하면서 이리저리 작동하는지 보고, 사진찍는 아내.
내놓고 몇분되지않아 구매하겠다는 사람에게 톡이 오니 아내가 행복해 한다.
당근에 내놓기까지 닦고, 사진찍어 올리는데, 2시간은 걸린듯 하다.
2,000원 벌기 힘들다.
D5 + 24-70n + 58n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