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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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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먹으러 나왔다가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다시 고른 맘스터치 인크레더블 버거를 먹으러 갔다.

아내는 몇일전 먹었던 인크레더블 버거가 너무 맛있었다고, 또 먹고 싶었다고 한다.





D700+ 58n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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