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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8707 처음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고 지낸지 오늘 5년동안의 마지막 검사날 나는 일때문에 아내 혼자 병원에 내려줘야 해서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고 , 가슴이 아펐다. 그래도 아내는 씩씩하게 혼자서 많은 검사를 받고 집으로 왔다. 들어오는 길에 만나서 어제 부터 금식했던 아내와 아내가 좋아하는 설렁탕을 먹고 들어왔다. 여보 사랑해 고생많았어 D5 + 58n 2022.07.19 더보기
8492 무릎운동을 하면서 해바라기씨를 먹어주는 아내 저 해바라기씨를 먹다가 잠시후 금으로 해놓은 어금니가 깨졌다 사진에 아내는 웃지만, 10분뒤 슬퍼하는 아내 다행히 동네병원에 예약하나가 취소가 되어서 금방 응급처치를 할 수 있었다 D5 + 35.4a 2022.02.28 더보기
8491 아내의 아픈 무릎때문에 잘 못움직이지만, 그래도 운동으로 무릎에 근육을 키워야한다고 해서 잠시 산책을 나왔다 D5+35.4a 2022.02.27 더보기
8487 아내는 밥 먹기 전에 아픈 무릎 운동을 한다 D5 + 35.4a 2022.02.26 더보기
6243 인천엄마와 전화하는 아내 내일은 신기하게 인천엄마 대장내시경, 서울아버지 병원검사, 효니씨 암센터 검사결과 들으러 가는 날, 그리고 쏠의 심장검사날( 원래라며 검사를 해야하는데, 오늘 갑자기 다른곳에 문제가 생겨서 검사를 급하게 하고, 심장검 사는 나중으로 미루어 졌다) 이다. 서울집 , 인천집 부모님 두분의 검사하는 날. 부모님 모두 검사 잘 받으시고, 맛있는거 사드려야 겠다. D5 + 58n 2021.09.28 더보기
6097 허리가 아픈 아내의 안색이 좋지 않다. 그래도 웃을려고 하는 아내 D5 + 24-70n 2021.07.04 더보기
6090 오전에 허리를 굽히다가 갑자기 허리디스크가 재발하였다. 한시간가량을 꼼짝 못하고 누워만 있던 아내 용기를 해서 조금씩 움직이고,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 아내 20여년전 허리디스크로 너무 고생했던 아내이기에 그 끔찍한 과거를 번복하고 싶지 않아한다. D5 + 58n 2021.06.29 더보기
5982 점심을 먹는 중 장인어른이 넘어지셔서 골반이 다치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연세가 있으셔서 뼈가 약해진 상태이기도 하고, 심하게 넘어지셔서 골절이 되었다고 한다. 일단 병원에 입원을 하시고, 요즘 코로나로 누구도 면회가 안되기에, 가지는 못하고, 아내는 힘들어 한다. 장인어른은 강하신 분이시니 분명 금방 일어나실거라 믿는다. D5 + 35.4a 2021.04.24 더보기
5854 아내와 파주에 있는 심학산에 갔다왔다. 휴일에 가만히 있기보다, 아내가 기운이 없어해서 산책겸해서 나갔다. 심학산 올라가는 초입에 약천사라는 사찰이 있는데, 커다란 부처상 있다. 아내 건강을 기원하는 기도를 잠시 하고, 심학산에 올랐다. 아내는 산을 걸으면서 기운이 없었는데, 너무 좋다고 한다. 걷는중 나이많은 강아지 "폴폴"이를 만나게 됐다. 나이 많은 강아지인데, 주인이 건강을 위해 산책을 나왔다고 한다. 귀는 안들리고 몸이 많이 힘들지만, 주인를 잘 따라 걷는 착한 강아지 였다. 오래오래 주인들에게 이쁨을 받는 강아지이기 기도한다. 아내와 산을 내려오면서 주말에 왠만하면 심학산에 오기로 했다. 담주에도 심학산가는 걸로... D5 +20n+ 58n+105.4n 2021.02.07 더보기
5723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고 아파트 한바퀴를 돌아 들어왔다. 아내가 많이 아펐다가 이제는 안정세로 돌아온것 같아 다행이다. 몇일전까지 이렇게 걸을 수 조차 없었는데,,, 아프지 말자 여보. D5 + 24-70n + 58n 2020.11.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