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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5671 오늘은 아침일찍 암센터에 가서 혈액검사와 골밀도검사를 했다. 오늘 오전 스케줄이 없어서 병원도 기분넉넉하게 다녀왔다 D5 + 58n 2020.11.04 더보기
5547 오늘 뇌하수체 종양때문에 국립암센터에 다시 왔다. 내일 혈액검사부터 해서 결과 후 정밀검사를 할지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느낌은 좋다. 괜찮을 것 같다. D5 + 58n 2020.09.08 더보기
5543 아내가 퇴원해서 집에 있으니, 너무 좋다. 열흘가까이 집안에 인기척이 없었는데, 아내의 작은 움직임소리, 아내의 목소리, 아내의 향기 모든것이 좋다 D5 + 24-70n + 105.4n 2020.09.04 더보기
5539 오늘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염증은 조금 줄었다고 한다. 내일은 머리쪽 MRI촬영 하루하루 검사하느라 고생인 아내 그래도 항상 나를 먼저 안심시키는 아내 얼릉 퇴원해서 맛있는거 힘나는거 먹으러 가자 D5 + 58n 2020.09.01 더보기
5537 매일 짧게 보는 시간이 너무도 아쉽고 그립다 항상 같은 집에 같은 공간에 있을때 몰랐던 아내의 자리의 크기 아내는 같이 있을때가 제일 좋다 오늘은 아내가 3일만에 머리를 감았다. 하늘을 날아갈듯 하겠다. 내일은 초음파검사를 하는데, 잘 받고 좋은 결과가 나와서 하루 빨리 아내와 같은 집에 웃고 떠들고 싶다 D5 + 20n + 58n 2020.08.30 더보기
5534 어젯밤에 잠이 안와서 설치다가 아침에 아내를 보러 응급실에 갔다. 내가 오는 것을 보고 자고 있던 아내는 환하게 웃는다. 아픈것이 모두 없어져서 더욱 환하게 웃을 아내가 빨리 보고 싶다. 코로나 검사도 음성이 나왔다. 오늘 병실을 배정받아 옮겼다는데, 보호자 출입이 안되는 병동이라고 한다. 그래도 가봐야지 여보 힘내자 사랑해 X100s 2020.08.28 더보기
5533 어제 여성병원에 갔다가 그래도 암센터에서 다시 검사를 받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암센터에 왔는데, 선생님이 상태를 보곤 바로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해서 병실이 아직 배정을 못받아서 응급실에 입원을 했다. 코로나 검사가 내일 새벽에 나오는데, 음성이면 오전에 방배치를 받아서 일반병실로 옮긴다 아내 혼자 병원에 두고 집에 오는데, 눈물이 난다. 미안하고 , 또 미안하다. 내가 대신 아프고 싶은데, D5 + 58n 2020.08.27 더보기
5532 왼쪽가슴이 부어서 동네 여성병원에 갔었는데, 약처방만 받고 3일동안 약만 먹었는데, 가슴은 더 통증이 심해서 중소형여성병원으로 갔다. 의사는 아내의 가슴을 보곤 왜 이제 왔냐고 한다. 처음부터 큰곳으로 왔어야 했는데, 실수 했다. 생각보다 증상이 심하다고 한다. 그래도 아내는 행운의 여신이니 괜찮아 질거다. 내일도 병원에 가서 정맥주사를 맞아가며 경과를 보기로 했다 D5 + 35.4a 2020.08.26 더보기
5520 코로나가 걱정이긴 하지만 내 팔꿈치에 물혹이 차서 정형외과에 가느라 외출을 했다가. 채소와 과일을 사들고 왔다 D5 + 58n 2020.08.21 더보기
5445 헌법재판소의 심의관님이 아내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보내주신 차가버섯 아내가 너무 좋아한다 이렇게 걱정해주는 사람이 많으니, 아내는 금방 나을것이다 D5 + 24-70n 2020.07.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