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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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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잠이 안와서 설치다가 아침에 아내를 보러 응급실에 갔다.

내가 오는 것을 보고 자고 있던 아내는 환하게 웃는다.

아픈것이 모두 없어져서 더욱 환하게 웃을 아내가 빨리 보고 싶다.

코로나 검사도 음성이 나왔다.

오늘 병실을 배정받아 옮겼다는데,

보호자 출입이 안되는 병동이라고 한다.

 

그래도 가봐야지

여보 힘내자

사랑해

 

 

X100s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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