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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8784 일을 끝내고 보니 평소보다 늦었다. 그래서 멀리는 못가고 , 동네근처로 산책을 갔다 왔다. D5 + 70-210d 2022.09.23 더보기
8783 몇일전부터 아내가 맨발 등산의 매력에 빠졌다. 한번 해보더니 맨발을 땅을 밟는 것의 촉감과 지압?이 되면서 시원해지는 느낌을 좋아한다. 놀이터에서 잠시 아이로 돌아갔다가 다시 맨발등산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D5 + 20n + 105.4n 더보기
8782 오늘은 짧게 동네산책을 하고 왔다. 오늘은 이상하게 산책길에 고양이들을 많이 만났다. 신기한 일이다. 이시간에 보통 고양이들 자는 시간인데... 가는 길마다 고양이들이 나와 주었다 D5 + 60마 2022.09.21 더보기
8781 오늘 산책은 특별한 방식으로 했다. 몇일전에 내가 해보니 너무 좋아서 아내에게 몇번을 해보라고 했지만, 바닥에 벌레가 발에 붙으면 어떡하냐고 싶다고 그러다가 계속된 요구에 어쩔 수 없다는 듯 처음으로 시도한 맨발산보 그렇게 싫다던 아내가 몇발짝 걸어보더니 내가 왜 해보라고 했는 줄 이해가 된다고 한다. 나름 나쁘지 않은 눈치다.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맨발의 산보의 성지인듯 90%사람들이 맨발이었다. 길옆으로 신발들을 벗어놓고 산을 한바퀴씩 돌고 있다. 너무도 신선하고 좋은 산보 앞으로 계속하게 될 것 같다 D5 + 24-70n 2022.09.20 더보기
8778 점심을 뭐 먹을까 하다가 근처에 짜장면 맛집을 검색해서 아내병원 근처의 화교 3대에 이어져서 운영한다는 중국집으로 갔다. 셋트메뉴에서 3,000원을 추가를 하면 탕수육에서 깐풍기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그걸로 주문을 했다. 아... ㅜㅜ 돌아오는 길에 '굿윌스토어'라는 좋은취지의 가게가 있어서 쇼핑을 하고 들어왔다. D5 + 35.4a 2022.09.17 더보기
8777 일을 끝내고 이사가고 싶은 동네에 가서 한바퀴 돌아보고, 돌아오는 길에 과일이랑 식혜를 사러 코스트코에 갔는데 늦가을 옷들이 새로 들어왔다. 아주 저렴해서 하나 사줄려고 했는데, 아내는 M사이즈가 편하다고 하는데, 내가 옷을 사는 기준은 일단 옷을 입었을때 , 그옷을 입었을때, 몸에 핏되면서 조금은 불편?해도 태가 나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아내에게 S사이즈를 권했지만, 아무래도 좀 타이트한 것이 아내와 이견차이가 생겼다. 몇번 갈아입으면서 그냥 안사고, 얇고 짧은 자켓을 하나 샀다. 이 외투는 두루두루 어디에도 어울릴 것 같다 D5 + 20n 2022.09.16 더보기
8775 아침일을 넘기고 산책을 나왔다. 아침이라 추울까 했는데, 역시 아직은 산책시엔 반팔이 좋았다 D5 + 20n 2022.09.15 더보기
8774 집에서 창문을 열었을때 바람이 시원하게 잘 통해서 바깥은 조금은 쌀쌀한 줄 알고 외투를 입고 나왔는데, 아직은 산책할때 긴팔은 더운 것 같다 내일부터 반팔로 나오는 걸로... D5 + 105.4n 2022.09.14 더보기
8773 오전 일을 끝내고 오늘도 동네 산책을 했다. 나는 사진을 찍느라 느리게 아내는 걷기운동을 위해 빠르게 각자의 속도로 산책을 하고 왔다 D5 + 60마 2022.09.13 더보기
8772 아내가 밥을 먹었으니, 짧게라도 걸으러 나왔다. 날씨가 바람이 살살 불어 시원한데, 눅눅하다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산책 오늘 새로 만난 고양이들이 셋 D5 + 58n 2022.09.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