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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9395 인천집에 갔는데, 입구에 이동네 대장할 것만 같은 고양이가 난간에 앉아있다.하필 오늘은 빈손이라 모델료도 지불못하고 그냥 이뻐만 해주고 말았다  D5 + 35.4 2024.05.15 더보기
9394 더울때 입맛없을때 딱 좋은 콩국수동네에 이런 맛집이 있는 것에 또한번 감사하게 되는 날이었다   D5 + 58n 2024.05.14 더보기
9393 고양이 튼튼이는 아내가 빗질을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묘하게 너무 좋아한다.  D5 + 58n 2024.05.13 더보기
9392 우리집에서 몸무게로 서열2위인 튼튼이가 막내고양이라는 이유로 제일 귀엽다는 아내  D5 + 105.4n 2024.05.12 더보기
9391 마트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동네아는 개에게 잠깐 들러 간식을 주는 아내  D5 + 58n2024.05.11 더보기
9390 이번주는 한국사 일의뢰가 없을 것 같아서이번 주말은 온전히 쉴 수 있을 것 같다.얼마만의 휴식인지...아내는 생각만 해도 행복한 것 같다.잘 쉬자~   D5 + 58n 2024.05.10 더보기
9389 약 타러 3개월만에 일산에 병원을 갔는데,오랜만에 갔더니 근처에 있던 이마트에브리데이가 폐점을 했다.그리고 근처에 등산로를 막고, 공사를 하는데, 이건 또 뭘까 싶다.3개월이란 시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나 보다    D5 + 58n2024.05.09 더보기
9388 일 끝내서 넘기고 혼자 계신 엄마를 만나고 왔다.엄마는 "바쁜데 왜 왔어?" " 올 시간에 잠을 좀 자" 잠시 엄마를 보고 집에 들어와서 잘들어 왔으니전화하니" 무슨 봉투에 돈을 이렇게 많이 넣었어?" " 너희들이 준 돈 한푼도 안썼다. 필요하면 말해. 잘 모아 뒀다"엄마는 항상 이러신다.부모들은 다 그러신다.  D5 + 58n 2024.05.08 더보기
9387 아침 6시 조금 넘어 집을 나와 일산 국립암센터에 갔다.뇌하수체종양 진행을 검사하기 위해 나왔다.일찍 나왔지만, 우리보다 더 일찍 나오신 사람들이 많았다.일단 혈액검사때문에 12시간 금식을 했었기에, 혈액검사를 하고 나서 병원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었다.그렇게 몇년을 다녔는데, 구내식당은 처음이었다.왜 그동안 안먹었지 싶게 맛있게 먹었다.검사하고, 선생님과 상담후 집에 돌아오니 오늘 일의뢰가 딱 들어왔다.아내는 열심히 일하는 중...    X100s  2024.05.08 더보기
9386 나 치과가는데도 같이 가주는 착한 아내결혼하나는 진짜 잘함  D5 + 58n 2024.05.0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