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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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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보니, 머리맡에 의문의 상자가 있었다.

리본을 풀어 보니, 파란색의 세종대왕 몇십분이 계신다.

아내는 나 몰래 오랫동안 이렇게 서프라이즈를 준비했었나 보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이렇게 감동스러운 이벤트라니..


여보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후지 X100s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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