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오늘은 아내의 생일이다.
아내의 선물을 뭘로 살까 ? 고민하다가 아내가 좋아하는 노리다케 커피잔으로 결정.
주문한것이 일주일도 전에 도착해서.
미리 줄까 하다가 생일날 줄려고 주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아침에 줬다.
아내는 너무 신나 한다.
아내는 포장지도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이리 저리 사진을 찍는데,
??
아내는 위치가 마음에 안드나 보다.
"댄디야! 너 찍는거 아냐!"
비켜!
고양이 댄디는 자기 찍어주는 줄 아나 보다.
아내는 포장지를 뜯으며 너무 좋아한다.
여보 생일 축하해
자기가 좋아하니 나도 너무 좋다
D700 + 58n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