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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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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가에 작은 새가 죽어 있었다.


아내는 죽은 새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근처 땅에 묻어 주고 왔다.


누군가 돌을 던쳐서 머리를 맞고 죽은것 같다.


부디 좋은 세상에 가길 바래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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