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주 산책하는 코스중에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는 부둣가?에 왔다
평상시에 이곳에 올때 마다 궁금했던 점이
관리하시는 문에 고양이캔이 많이 있어서 길고양이에게 캔을 주시나 했었는데,
오늘 그 모든 의문이 풀렸다.
여기 계신분이 길고양이를 한마리 누가 데리고 와서 키웠는데, 이 녀석이 발정이 날때마다
가출했다가 들어 오고 몇달후 고양이새끼들을 데리고 왔다고 한다.
분명 저 고양이의 자식들일거다
암튼 여기 관리하시는 분이 정이 많으셔서 고양이에게 사랑을 많이 베푸신다.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