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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패션

8859 이 아파트로 이사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단 하나의 이유가 300년된 은행나무가 이 아파트에 있다는 것이었다. 아파트는 오래되고, 다른 곳보다 좀 더 비쌌는데, 오직 은행나무에 반해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여유가 된다면 세입자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매매를 해서 들어 오고 싶은 아파트 그래서 매일매일 아침마나 은행나무를 보고 시작을 하고 있다. 은행나무 행운의 나무 같다 D5 + 24-70n 2022.11.24 더보기
8856 이사오기전 오전의 루틴을 다시 찾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동네 산책을 했다. 1시간40분 정도 걷다보니, 90% 동네 파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D5 + 20n 2022.11.22 더보기
8855 손가락을 물려서 염증이 생겨 병원에 갔다가 나온김에 동네 산책을 했다 동네가 좁아 조금만 걸어도 금방 돌게 된다 D5 + 58n 2022.11.21 더보기
8843 오늘은 이제는 하지 못할 매번 가던 파주운정호수공원으로 마지막으로 산책을 하고 왔다. 내일이면 이사를 가서 또 새로운 산책길을 찾아야 겠다 그동안 즐거웠어 잘있어라 D5 + 20n + 50.4d 2022.11.10 더보기
8842 안개가 많이 낀 오전 산책길 분위기는 추워보이는데, 현실 날씨는 그다지 춥지 않았다 D5 + 20n + 50.4d 2022.11.09 더보기
8841 아침산책코스중에 아내가 좋아하는 동네 뒷산길 언덕도 심하지 않고 평탄한 길이라 좋아한다. 그래서 오늘은 산길 산책을 하고 왔다 좋다 D5 + 58n 2022.11.08 더보기
8837 2주에 한번은 꼭 서울집에 가는 아내 조심해서 다녀 와 D5 + 35.4a 2022.11.05 더보기
8832 같은 동네인데 4년동안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이 있었다. 이제 다음주면 이사를 가니 그전까지 부지런히 동네구경을 해야 겠다 D5 + 24-70n 2022.11.02 더보기
8822 계속 속이 안좋은 나는 아침으로 두부가 먹고 싶어서 집에서 시장까지 산책할겸 해서 다녀왔다. 아침기온이 많이 차가웠는지, 저녁쯤되니 체온이 올라간다 감기인가 보다 D5 + 58n 2022.10.25 더보기
8819 서울집에 갈때는 항상 탄현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오늘은 특별히 버스를 타고 여러 코스로 서울로 가는 아내 조심해서 다녀 와 D5 + 58n 2022.10.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