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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패션

8806 아내의 편한 브이로그를 찍기위해 장비를 장만했는데, 대략적인 사용법을 숙지한 아내가 오늘 산책길에 처음으로 찍었다. 그동안 핸드폰으로 찍은 것 보다 흔들림도 없고 너무 좋다고 한다. 다행이다. D5 + 24-70n 2022.10.10 더보기
8801 오래된 책상을 바꿀까 해서 찾아간 저렴한 가구점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렇게 저렴한 가구들이 있을 줄이야 너무도 착한 가격에 책상을 샀다 D5+20n 2022.10.06 더보기
8800 아침일을 끝내고 언제나 나오는 아침 산책길. 매일 새로운 피사체들을 찍느라 아내사진사 역활을 잘 못하는 것 같아 반성합니다 D5+58n+60마+70-210d 2022.10.06 더보기
8794 오늘 이사갈 집에 계약서를 쓰고 계약금 넘기도 주민센터에 가서 임대보호신청과 확정일자까지 하고 돌아왔다. 이제 11월11일에 이사가게 되었다 D5 + 35.4a 2022.09.30 더보기
8789 오늘 아침 6시20분에 국립암센터에 아내의 뇌하수체종양 검사가 있어서 데려다 주고 , 다시 집으로 돌아와 일을 끝내고 , 다시 병원으로 갔다. 저번 검사때보다 수치가 않좋다고 하는데, 너무 걱정할 수치는 아니라고 한다. 아내는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는데, 나는 걱정이다. 아내가 아픈게 싫다. 차라리 내가 아프면 하는데... 그렇게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런 ...날벼락이... 엘리베이터가 수리중이란다. 하... 22층까지 언제 올라가지? 그냥 걷기만 했지, 오랜만에 계단을 오르다 보니, 죽을 것만 같았다. 겨우겨우 올라와 잠시 뻗었다 D5 + 35.4a + 50.4d 2022.09.28 더보기
8787 오늘 너무도 힘든 일들이 갑자기 겹치면서 정신적으로 힘든 하루였다. 머리도 식힐 겸 전에 찜해놨던 곳에 부동산에 방문했다가 이것저것 신경쓰고 싶지않아서 예상보다 오바되는 금액이지만, 그냥 가계약을 하고 왔다. 그렇게 하나의 문제를 넘기고 나니 돌아오는 길이 조금은 편안해 졌다. 아내와 나는 너무 잘 통한다 D5 + 20n 2022.09.26 더보기
8785 가져올 것이 많아서 오랜만에 차로 온 서울집 나는 아내를 내려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여보 즐겁게 있다 와 D5 + 24-70n 2022.09.24 더보기
8777 일을 끝내고 이사가고 싶은 동네에 가서 한바퀴 돌아보고, 돌아오는 길에 과일이랑 식혜를 사러 코스트코에 갔는데 늦가을 옷들이 새로 들어왔다. 아주 저렴해서 하나 사줄려고 했는데, 아내는 M사이즈가 편하다고 하는데, 내가 옷을 사는 기준은 일단 옷을 입었을때 , 그옷을 입었을때, 몸에 핏되면서 조금은 불편?해도 태가 나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아내에게 S사이즈를 권했지만, 아무래도 좀 타이트한 것이 아내와 이견차이가 생겼다. 몇번 갈아입으면서 그냥 안사고, 얇고 짧은 자켓을 하나 샀다. 이 외투는 두루두루 어디에도 어울릴 것 같다 D5 + 20n 2022.09.16 더보기
8775 아침일을 넘기고 산책을 나왔다. 아침이라 추울까 했는데, 역시 아직은 산책시엔 반팔이 좋았다 D5 + 20n 2022.09.15 더보기
8773 오전 일을 끝내고 오늘도 동네 산책을 했다. 나는 사진을 찍느라 느리게 아내는 걷기운동을 위해 빠르게 각자의 속도로 산책을 하고 왔다 D5 + 60마 2022.09.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