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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패션

8846 저번주 금요일에 이사를 왔지만, 그동안 이삿짐정리하느라 300년 넘은 은행나무를 보러 오지 못했는데, 오늘은 주소지변경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은행나무를 보고 왔다 잘 부탁해 D5 + 58n 2022.11.14 더보기
8828 어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일어나자 마자 인천집에 가서 머리카락을 싹뚝 잘랐다. 이렇게 짧게 자른지 언제인지도 모르게 확 짧게 잘랐다. 그동안 아내 머리도 어깨까지 자라서 좀 다름었다. 엄마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사갈 동네에 잠깐 들러 은행나무에게 기도 하고 집으로 왔다 D5 + 35.4a 2022.10.29 더보기
8824 이제 이사갈 날짜가 보름도 남지않았다. 일을 끝내고, 바람 쐴겸 이사갈 집에 가서 가구배치를 어떻게 할지 갔다. 일이 잘될려고 했는지 마침 간 시간에 집주인이 와 계셨다. 그래서 낡은 벽지를 새로 해주길 요청했는데, 호탕하신 주인분이 바로 오케이 운좋게 집주인을 만나뵙고, 좋았다. 아내도 너무 운이 좋은 거 아니냐며 좋아한다 오늘도 300년된 은행나무에게 인사를 하고 왔다 잘 부탁해 D5 + 20n 2022.10.26 더보기
8817 오늘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데, 친한형님이 저녁 사준다고 하셔서 냉큼 달려갔다 '후쿠오카함바그' 갈은 고기를 공처럼 만들어서 손님상에 그냥 나온다 그러면 그걸 1인철판?같은 곳에 직접 구워먹는 함바그 한번은 재미삼아 먹어볼만 하다.(두번은 좀...) 맛있게 저녁 얻어먹고 집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돌아왔다 D5 + 35.4a 2022.10.20 더보기
8816 오전에 많이 추웠지만, 9시만 넘어도 햇살이 따뜻했다 동네고양이들도 나들이 나오고, 산에 사는 청설모도 여럿이 나와서 먹이 활동을 한다. 고양이를 키워서 그런지 동네고양이들 올 겨울도 잘 버텨서 건강했으면 좋겠다 D5+105.4n 2022.10.20 더보기
8815 평상시에는 일 끝나자 마자 산책을 나오는데, 오늘은 어젯밤에 너무 배가 고팠던 기억에 오늘은 특별히 토스트를 하나 먹고 나왔다. 배가 든든하니 산책하는 것이 편했다 소화도 시키고,, 이것또한 괜찮은 것 같다 D5 + 58n 2022.10.19 더보기
8814 아침 일을 끝내고, 오늘도 산책을 나왔다. 나오면서 "밤새 가을은 가고 겨울이 왔나?" 할 정도로 기온이 많이 내려 갔다. 패팅입고 나오면서 오바하는거 아닐까 했는데, 따뜻하게 산책할 수 있었다 D5 + 105.4n 2022.10.18 더보기
8813 일하는 곳에서 가을개편을 하면서 앞으로 일이 안개속이 될 거이라는 담당피디의 말에 너무도 스트레스를 받았다. 안그래도 너무 힘든 요즘인데, 안좋은 얘기만 들려오니 버티는 것이 힘들다. 어쩌란 말인가? 머리 아퍼서 산책을 운정호수공원으로 나왔다. 내 기분이랑 반대로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맑고 파랬다 앞으로 나의 미래도 이렇게 맑았으면 좋겠다 D5 + 24-70n 2022.10.17 더보기
8810 홍대에서 일 미팅이 있어서 아내와 같이 나왔다. 내가 일을 보는 동안 아내는 홍대 이곳저곳을 영상으로 찍기로 했다. 미팅을 마치고 아내와 다시 만나니 뭔가 새로운 곳에서의 재회가 새로웠다 D5 + 20n + 58n 2022.10.14 더보기
8809 아침에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건너 뛰고, 오후엔 약을 먹고 좀 괜찮아 진것 같아서 산책을 나왔다. 매일 오전에 산책을 하던 것을 못하니 아내도 나도 하루의 즐거움을 못 느꼈던 것 같아. 산책을 나오니 너무 좋았다 D5 + 50.4d 2022.10.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