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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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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끝내고 이사가고 싶은 동네에 가서 한바퀴 돌아보고,

돌아오는 길에 과일이랑 식혜를 사러 코스트코에 갔는데

늦가을 옷들이 새로 들어왔다.

아주 저렴해서 하나 사줄려고 했는데,

아내는 M사이즈가 편하다고 하는데,

내가 옷을 사는 기준은 일단 옷을 입었을때 ,

그옷을 입었을때, 몸에 핏되면서 조금은 불편?해도 태가 나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아내에게 S사이즈를 권했지만, 아무래도 좀 타이트한 것이 아내와 이견차이가 생겼다.

몇번 갈아입으면서 그냥 안사고, 얇고 짧은 자켓을 하나 샀다.

이 외투는 두루두루 어디에도 어울릴 것 같다

 

 

D5 + 20n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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