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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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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2년전 쯔음 아내생일 선물로 사줬던 신발을 A/S 맡겼는데,

오늘 신발의 부자재가 없어서 수리불가로 반송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신발 매장에 갔다.

아내가 딱 좋아하는 디자인이어서 기쁜 마음에 사줬던 것이고 

아내도 너무 좋아했는데,

구입시작부터 문제가 생겼다.

신발 끈 연결고리가 빠져서 산지 이틀만에 구입했던 매장에 가지고 가니

새제품과 맞교환을 해줬다.

'이제 문제 없겠지?' 하고 했는데, 

교환받은 신발도 몇일 되지 않아 또다시 연결고리 하나가가 빠지는 문제가 발생.

그후로 또 하나 ,,,얼마후 또 하나 

이렇게 3개의 연결고리가 빠져서 신발을 신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신발이 그지경이 되니 신발장 구석에 쳐박아두게 되었는데,

신발장을 열때마다 눈에 보여서 ,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매장에 수리를 맡겼던 것이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또 발생

저렴한 메이커도 아니고 나름 비싼 신발인데, 속상했다.

매장 직원이 소비자센터에 소를 제기하자고 해서

문제점을 적어서 맡기고 다시 돌아왔다.

잘 해결 되길 바란다

 

 

D5 + 58n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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