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1시넘어 자서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해 국립암센터에 왔다.
2주전에 유방암 검사을 하고 , 오늘은 뇌하수체종양 검사를 했다.
일찍 일어나서 혈액검사하고, 잠시 차에 와서 잠 자고,
12시간 금식했기에 골밀도 검사를 하고 병원밥을 사먹었다.
우리는 집에서 얼마나 싱겁게 먹는 걸까? 병원식당에서 파는 음식이 짜게 느껴졌다.
그래도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있게 먹고, 담당의선생님의 검사결과를 듣고 집으로 왔다.
선생님은 1년후에 또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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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