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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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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오래전 법무부일을 하면서 뵙게된 심의관님께서 점심 먹자고 해서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집에서 30여분거리에 있는 약속장소에 갔는데,

원래는 이태리식당에 가려고 했는데,

우리 일을 넘기고 만나니, 브레이크타임에 걸려서

먹을 수있는 곳을 찾다보니, 북촌손만두집이 있어서 들어갔다.

오랜만에 냉면과 만두를 먹었는데, 이태리음식보다 훨씬 좋은 메뉴였다.

맛있게 먹고, 커피한잔 마시고, 얼릉 복귀해야해서

일찍 헤어져야 한다고 하니, 심의관님이 일하면서 간식으로 먹으라며

새우만두를 3인분 사주셨다.

염치불구하고 신나게 받아왔다.

 

 

 

D5 + 58n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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