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마시는 식혜가 떨어져서 식혜를 사러 코스트코에 갔다.
분명 식혜를 사러 갔는데,
쇼핑하다 보면 집에 후라이팬이 있지만, 새 후라이팬이 꼭 필요한 것 같아 사고,
그동안 생선을 안먹은 것 같아서 연어를 사고,
커피잔에 올려놓고 먹는 와플쿠키가 있다고 해서 사고,
아직 쌀은 있지만, 17곡 쌀이 보여 건강을 생각해야 할 것 같아 사고,
이것 저것 사다보니,
카드 25만원을 쓰게 되는 위험한 곳이 바로 코스트코
D5 + 35.4a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