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내고 잠시 혈압약과 고지혈증약을 받으러 작년에 살던 아파트상가에 있는 병원에 갔다.
이사가서 인천에 병원에서 혈압약을 타먹었는데,
바쁜 요즘 혈압약 타기위해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차라리 이렇게 기다릴바에 예전 병원에 갔다오는 것이 더 빠르겠다 했는데,
정말 집앞 내과보다 일산에 왔다가는 시간이 더 짧아서 몇달전부터 일산으로 왔다간다
아내도 이곳에서 오래 살아서 낯설지 않고 너무 반갑다고 한다.
D5 + 58n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