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에 하는 신부전검사 원래는 3~4개월에 한번 했는데, 저번 검사에서 수치가 너무 올라서 2달만에 검사를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오늘 검사에서는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랬다.
하지만, 검사수치가 저번보다 더 안좋게 나왔다.
이유를 모르겠다.
선생님도 걱정을 하신다. 치료를 하는 것이 오래 좀더 오래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긴장을 하게 된다.
그래서 3주후에 또 다시 검사를 하기로 했다.
그때는 수액도 다시 맞고, 아침부터 검사를 잡았다.
첫째 고양이 쏠이 아프니 너무 마음이 안좋다
쏠이 아프면 안된다 .
"아프지 마 쏠 아빠는 너가 아프면 너무 슬퍼 "
다음 검사날까지 더욱 신경을 써야 겠다
X100s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