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점심먹고 쉬고 있는데, 주문했던 아내의 선물이 도착해서 주니,
왜 큰돈 썼냐고 한다.
그러면서 나를 또 공부하게 만들었다고 투덜대면서도 새로운 문물에 좋아하는 아내를 보니 행복하다.
아내가 얼마전부터 동네산책길을 핸드폰으로 찍는데, 오래된 핸드폰이다 보니, 화질이 별루여서
브이로그을 편리하게 할 수있게, DJI 포켓2를 사줬다.
아내는 또 새로운 즐거움에 내가 다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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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