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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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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사온 샐러리에서 민달팽이가 붙어있었다.

날씨가 추워서 바깥 울타리에 놓아줄 수 없어서

샐러리 잎을 깔아서 아내가 물도 뿌려주며 키우고 있다.

오늘도 건강한 녀석을 보며,

얘가 앞으로 잘 살아주면 상추를 떨어지지 않게 산다고 한다.

암튼 이렇게 아내의 할 일이 하나 더 늘었다

 

 

D5 + 24-70n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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