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종도에 사시는 형님과의 점심약속이 있어서 영종도에 갔다가
이런저런 얘기중에 예전에 살던 파주 얘기를 하다가
급필받아 파주까지 갔다가
형님과 형수님이 이곳 너무 좋다고 해서 멀리않은 시일안에 계약을 할것만 같다고 하셨다.
너무 서두르시는 것 같아 천천히 생각하시고, 더 둘러보시고 하시라고 했는데,
내가 너무 유혹을 했나 보다.
암튼 그렇게 일산-영종도-파주 를 거쳐 저녁이 되어서 집에 들어왔다.
D5 + 20n
202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