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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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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끝내고 제사음식 만들어서 인천집에 갔다 왔다.

엄마는 아내의 건강에 유독 신경을 쓰신다.

아내에겐 가스쓰는 것도 안좋다고 인덕션을 사 놓으셨다.

아내는 너무 좋아한다.

휘슬러라서 좋은것이 아니라 자신을 많이 생각해 주는 것에대해 좋아한다.

 

 

 

D700 + 58n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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