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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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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

밥 먹고 누워서 티비를 보다가

아내에게 호수공원 갈까 해서 같이 호수공원에 왔다

10년도 전에 와 보고 오랜만이다

오랜만에 걸으며 아내는 옛기억이 난다며기분이 묘하다 한다

그때는 아내와 나는 30대였는데, 이제 아내는 몇일뒤 50대가 되고, 나도 나이대후반으로 접어든다.

참 시간은 멈추지 않고 가는것 같다.

가끔 늦게 가도 되는데...

시간 될때마다 아내와 호수공원에 와야 겠다




D700 + 24-70n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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