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아내사진사/칼라

4350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러 왔는데,

바람이 어찌나 무섭게 부는지,,, 그 바람에 낙엽이 날아와 아내의 머리에 앉았다.

그 낙엽이 머리핀을 꼽은 것만 같았다.




D4 + 20n



2018.10.28

'나는 아내사진사 > 칼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4352  (0) 2018.10.29
4351  (0) 2018.10.29
4349  (0) 2018.10.27
4348  (0) 2018.10.26
4347  (0)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