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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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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 나의 기준으로 맛집은 거의 없다.

하지만, 아내와 나는 콩사랑만큼은 강추 하는 식당

여기서 먹으면 집밥을 먹은것 같다.

다 먹고 갈려고 하는데,

주인여사장님이 금요일이 보름이라 오곡밥을 할꺼라고 꼭 먹으러 오라고 하신다.

역시 집밥같은 곳이다.

아내와 금요일에 또 오기로 했다.




D4 + 50.4d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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