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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N

4407 고양이 아가씨는 큰병원에 왔다.정밀 검사를 받기위해...결과가 나왔는데, 안좋은 소식이다."복막염 " 일 확률이 50% 이상이라고 한다. 그 얘기에 아내는 집에 오는 내내 차안에서 울었다. 그래도 우린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이다.분명 건강해 질거다.난 믿는다. D700 + 20n 2018.11.29 더보기
4406 이 시간 고양이 아가씨는 검사에 들어가서 보호자인 우리는 1시간 30분동안 외출하고 돌아오라고 해서 신촌에 형제갈비에 가서 오랜만에 갈비탕을 먹고 들어 왔다. D700 + 20N 2018.11.29 더보기
4391 아내와 일을 끝내고 , 코스트코를 갔다가 이마트타운에 구경을 하고 왔다. D700 + 20N 2018.11.20 더보기
4387 한참 창고정리중인 아내 D700 + 20n 2018.11.18 더보기
4381 일산으로 이사를 왔다.아내는 계약할때 집도 보지않고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 좋다고 난리가 났다.전에 살던 집보다 몇배는 잘 지어진듯 하다.오늘 아내가 너무 많은 고생을 했다.여보 우리 사는동안 좋은꿈만 꾸자 D700 + 20n + 105.4n 2018.11.14 더보기
4380 이사하기 위해 고양이 8마리를 가방에 넣는것이 제일 큰일 이었다. 영종도를 떠나는 날이 드디어 왔다.일산으로 출발하러 탄 영종도에서의 마지막 엘리베이터아내는 시원섭섭할것 같다. D700+20n 2018.11.14 더보기
4379 이사가기 하루전 여러모로 심난한 아내.파란 신호등이 켜지기를 대판 한단 가방에 든든히 넣고 기다리는 아내. D700+20n 2018.11.13 더보기
4375 서울집이 이사를 하는 날이어서 아내는 아침 일찍 서울에 갔다가 이사가 예정보다 오래걸려서 늦은 저녁이 되어서 돌아왔다.아내는 막내이모가 떠준 인형과 가방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오늘 이사하면서의 일들을 얘기해주었다.하루동안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아내는 해줄 말이 많다.난 그런 얘기를 듣는게 즐겁다. D700 +50.4d+ 20n 2018.11.10 더보기
4374 아가씨 진료를 위해 병원에 왔다.우려했던 복막염이라고 선생님은 말한다.무슨 수를 써서라도 아가씨 살릴거다.아가씨 이제 행복해져야 한다.아프지 말자.아빠 엄마가 도와줄게. 사랑한다 D700 + 20n 2018.11.09 더보기
4358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들을 만나고 오늘의 산책길을 마무리 했다. D4 + 20n 2018.10.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