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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N

4797 외출했다가 들어왔다 큰지름이 왔었는데, 가격표를 보고 사그러들었다 D700 + 20n 2019.07.08 더보기
4716 몇일전에 얘기중에 신포닭강정이 그리워서 일산에 신포닭강정을 대신할 음식을 검색하다 알게된 " 일산 애니골안에 있는 바른오리"를 발견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포장해 왔다 역시 블로그 리뷰는 믿지 말자 D700 + 20n 2019.05.23 더보기
4663 바쁜 일을 하느라 몇일 철야를 하는 나때문에 덩달아 아내까지 스트레스인가 보다. 신경써서 먹은것이 체하고 해서 밤늦게 어떤것도 먹지 않는 아내가 탄산을 마신다 D700 + 20n 2019.04.23 더보기
4640 오전내 흐리던 하늘이 맑아지기에 아내와 저녁이 다 되서 산책을 나와 이곳저곳 탐방을 했다 D700 + 20n 2019.04.10 더보기
4565 거실에 책장이 빠지면서 다른집이 되었다.넓어진 거실에서 고양이들과 놀아주는 아내 D700 + 20n 2019.03.01 더보기
4557 아내는 내가 만들어준 계란식빵을 좋아한다.하나는 아쉬워 항상 2개 다 먹고 돌아설때 쯤 아내가 작업한 방송을 시작한다.아내는 오늘 작업한 방송을 캡쳐를 한다. 제일 행복해지는 시간 D700 + 20n 2019.02.25 더보기
4530 우리 부부가 몇년째 이어오는 유일한 모임어쩌나 알게된 각예술계 사람들과의 모임을 파주에서 갖었다아내는 강혁부국장님의 작업실을 보고 자기도 작업실을 가지고 싶다고 한다.나중에 능력되면 만들어 주고 싶다 D700+ 20n+58n 2018.02.08 더보기
4425 저번주에 의뢰했던 아가씨 검사 결과를 들으러 신촌에 나왔다.오늘은 차로 오지 않고, 지하철을 타봤다.생각보다 빠르게 왔다. 아가씨의 상황이 많이 안좋다.오늘 병원에서도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한다.조금더 연장을 위해 약물을 써도 되지만, 그것은 무의미 하다고 한다.그냥 편안하게 마지막을 보내주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한다.설명을 듣는 내내 아내는 눈물을 멈출 줄 몰랐다.병원 나와서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서도 계속해서 우는 아내.너무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다. 여보 그래도 아가씨 우리와 살아서 행복한 것이라 생각하자.그리고 지금부터 기적이 일어날것만 같으니, 눈물은 아껴둬 D700 + 20n 2018.12.10 더보기
4423 현대 백화점에 아내 가방을 보러 갔다가 예쁜 가방하나 사고,지하에 내랴와 간단한 저녁요기를 하고,집으로 돌아오는 길 하나로 마트에 들러 귤과 황금향을 사들고 왔다.과일은 일반 마트보다 농수산하나로마트가 좋았다. D700 + 20N 2018.12.8 더보기
4422 이른 아침 동네 뒷산 황룡산행을 했다.이사오면서 꼭 가야지 했는데, 오늘 시간이 나서 아내와 같이 갔다 왔다.완만한 길이라 산책하기 너무 좋은 코스였다.아내도 좋아했다.자주 가야지 D700 + 20N 2018.1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