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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일러스트

8824 이제 이사갈 날짜가 보름도 남지않았다. 일을 끝내고, 바람 쐴겸 이사갈 집에 가서 가구배치를 어떻게 할지 갔다. 일이 잘될려고 했는지 마침 간 시간에 집주인이 와 계셨다. 그래서 낡은 벽지를 새로 해주길 요청했는데, 호탕하신 주인분이 바로 오케이 운좋게 집주인을 만나뵙고, 좋았다. 아내도 너무 운이 좋은 거 아니냐며 좋아한다 오늘도 300년된 은행나무에게 인사를 하고 왔다 잘 부탁해 D5 + 20n 2022.10.26 더보기
8822 계속 속이 안좋은 나는 아침으로 두부가 먹고 싶어서 집에서 시장까지 산책할겸 해서 다녀왔다. 아침기온이 많이 차가웠는지, 저녁쯤되니 체온이 올라간다 감기인가 보다 D5 + 58n 2022.10.25 더보기
8820 이제 이사갈 날이 20일도 남지 않았다. 일요일 집에 있기 심심해서 이사갈 아파트에 산책을 다녀왔다 아내도 나도 너무 기분좋을것 같은 아파트를 구해서 좋아하고 있다 D5 + 24-70n 2022.10.23 더보기
8819 서울집에 갈때는 항상 탄현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오늘은 특별히 버스를 타고 여러 코스로 서울로 가는 아내 조심해서 다녀 와 D5 + 58n 2022.10.22 더보기
8818 집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운정호수공원 가까워서 아침산책하러 자주 가는 곳 이제 이곳도 20여일 후면 안녕 그동안 자주 와야지 좋은 곳이다 D5 + 35.4a 2022.10.21 더보기
8817 오늘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데, 친한형님이 저녁 사준다고 하셔서 냉큼 달려갔다 '후쿠오카함바그' 갈은 고기를 공처럼 만들어서 손님상에 그냥 나온다 그러면 그걸 1인철판?같은 곳에 직접 구워먹는 함바그 한번은 재미삼아 먹어볼만 하다.(두번은 좀...) 맛있게 저녁 얻어먹고 집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돌아왔다 D5 + 35.4a 2022.10.20 더보기
8815 평상시에는 일 끝나자 마자 산책을 나오는데, 오늘은 어젯밤에 너무 배가 고팠던 기억에 오늘은 특별히 토스트를 하나 먹고 나왔다. 배가 든든하니 산책하는 것이 편했다 소화도 시키고,, 이것또한 괜찮은 것 같다 D5 + 58n 2022.10.19 더보기
8813 일하는 곳에서 가을개편을 하면서 앞으로 일이 안개속이 될 거이라는 담당피디의 말에 너무도 스트레스를 받았다. 안그래도 너무 힘든 요즘인데, 안좋은 얘기만 들려오니 버티는 것이 힘들다. 어쩌란 말인가? 머리 아퍼서 산책을 운정호수공원으로 나왔다. 내 기분이랑 반대로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맑고 파랬다 앞으로 나의 미래도 이렇게 맑았으면 좋겠다 D5 + 24-70n 2022.10.17 더보기
8810 홍대에서 일 미팅이 있어서 아내와 같이 나왔다. 내가 일을 보는 동안 아내는 홍대 이곳저곳을 영상으로 찍기로 했다. 미팅을 마치고 아내와 다시 만나니 뭔가 새로운 곳에서의 재회가 새로웠다 D5 + 20n + 58n 2022.10.14 더보기
8801 오래된 책상을 바꿀까 해서 찾아간 저렴한 가구점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렇게 저렴한 가구들이 있을 줄이야 너무도 착한 가격에 책상을 샀다 D5+20n 2022.10.0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