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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눈고양이

4448 일 끝나고 이케아에 갔다왔다.이케아에 고양이 아가씨 유골함을 모셔둘 집을 찾기 위해...우리는 너무 마음에 드는 아가씨의 새 집을 사서 우리 아가씨를 잘 모셔뒀다.너무 행복하다 D700 + 35.4a 2018.12.24 더보기
*4431 어제 아가씨가 갑자기 별이 되어서 정신이 없었는데, 그래도 아가씨 마지막은 편안하게 보내주시 위해 장례를 치루고, 화장을 해서 작은 함에 넣었다.모두 태우고 나니, 정말 작은 한줌밖에 되지 않았다.아내는 차가워진 아가씨를 어루만지며, 오열을 했고, 그래도 아가씨 마지막 가는길 편하고 잘 가기를 기도했다.이제 평생 우리와 같이 할수있게 되었다.얼굴은 못보지만, 아가씨의 유골은 우리집에 안치했다. D700 + 20n + 24-70n 2018.12.14 더보기
* 4429 아가씨가 오늘 낮에 별이 되었다.고양이별로 날아갔다.오늘 마지막 식사를 하기 위해 아내가 안고 있을때,,,우리 착한 아가씨 먹기 힘든 상태에서도 반항한번 안하고 꾸역꾸역 먹이는 내게 손톱한번 안세우고 , 하악질도 안하고,순순히 먹이면 먹어주고, 힘들면 토했다.올 8월23일에 우리집의 가족이 되어12월13일 3달20일의 추억을 주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 고양이별로 갔다. 아가씨 너무 사랑해. 너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부디 다음생에서 만날때 그땐 아픈모습이 아닌 예쁜 모습으로 보자사랑한다 아가씨 D700 + 35.4a 2018.12.13 더보기
4428 아내의 뒷모습에서 슬픔이 느껴진다.여보 그래도 우리 웃어주자 D700 + 24-70n 2018.12.12 더보기
4427 아내에게 아가씨앞에서 눈물을 보이지 말자고 했지만,그게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아내는 아가씨만 보면 요즘 운다.나역시 아내와 같다. 기적이 일어나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싶다.아가씨 힘내자. D700 + 24-70n 2018.12.11 더보기
4419 아가씨 우리 병원에 왔어너 아프지 않게 하려고 온거야. 알았지? 눈만 빼꼼 탈출할려는 아가씨 아가씨 검사 들어간 사이잠시 나와 붕어빵과 계란빵을 사먹었다. 아내가 홀딱 반해버린 작은 붕어빵 붕어빵은 추운 오늘같은날 딱이다 아내는 간식을 고른다 그리고 병원내 스케치를 한다 병원에서 만난 착한 고양이 오늘 아가씨 병원에 잘 갔다 왔다 D700 + 50.4d 2018.12.6 더보기
4416 고양이 아가씨가 오랜만에 거실로 나와서 앉아주었다.몇일만인지 너무 반가웠다.아가씨 사랑한다. D700 + 35.4a 2018.12.4 더보기
4374 아가씨 진료를 위해 병원에 왔다.우려했던 복막염이라고 선생님은 말한다.무슨 수를 써서라도 아가씨 살릴거다.아가씨 이제 행복해져야 한다.아프지 말자.아빠 엄마가 도와줄게. 사랑한다 D700 + 20n 2018.11.09 더보기
4373 몇일전 지인이 애들 놀이기구를 선물해 줬는데,이 놀이기구를 너무 좋아한다. D700 + 24-70n 2018.11.08 더보기
4270 아내의 애정표현을 거부하는 아가씨그래도 서운해하지 않는 아내 D4+ 50.4d 2018.09.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