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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맛집

3548 아내가 청국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단골식당에 왔다。 평소에 못보던 반찬이 맛있다고 하니,주인사장님께서 따로 집에가서 먹으라고 싸주셨다。 D700+24-70n 2017.11.10 더보기
3518 오늘 검사결과를 걱정해주셨던 메기탕 사장님을 뵙고, 식사도 할겸 왔다。 후지 X100s 2017.10.31 더보기
3485 나온김에 아내가 먹고 가기위해어죽을 먹으러 왔다。아내는 이곳에만 오면 이상하게 많이 먹는다。오늘도 그랬다。 D700+24-70n 2017.10.19 더보기
3367 아내가 좋아하는 막국수를 먹으러 왔다 。오랜만에 멀리 왔다고 데이트 하는것 같다고 좋아하는 아내 。 D700 + 60마 2017.09.03 더보기
3348 아내에게" 점심 뭐 먹고 싶어?" 해서 어죽을 먹으러 왔다 。 D700 + 24-70n 2017.08.29 더보기
3320 아내가 병원에 있을때 먹고싶다고 한 콩국수를 먹고 왔다 。 오늘따라 맛보라며, 모두부에 볶음김치,, 오뎅볶음, 사진엔 안찍었는데, 다먹고 젓가락 내려 놓는 순간맛만 보라며 부추부침게까지 주셔서 아내와 나는 위장에 조금의 틈도 남지 않았다 。 D700 + 24-70n 2017.08.17 더보기
3299 검사 때문에 하루종일 굶었던 아내 。"뭐 먹고 싶어? " 하니 "나야 뻔하지,"" 어죽?" 그래서 먹으러 왔다 。아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곳이다 。식당사장님 역시 우리부부를 참 좋아해 주신다 。사장님께 아내의 병을 얘기를 해 줬더니, 주방에서 혼자 울고 계셨다 。그리곤"아프면 든든하게 먹어야 해" 하며 돌솥밥을 지어주셨다 。또 밥값도 거부를 하셨다 。그래도 밥값을 받으시라고 하시니, 병문안 못가니 돈을 안받겠다고 하신다 。이 은혜를 어찌 다 갚아야 할까 ? D700 + 24-70n 2017.08.04 더보기
3271 우리의 단골집오늘은 어마어마하게 더운 날이었기에 뭘 먹어야 할지 몰라 고민고민을 하다가 왔다 。 시원한 콩국수만으로 행복한데, 토마토와 호박을 선물로 주셨다 。 D700 +24-70n 2017.07.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