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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패션

8990 하루하루가 다르게 추위는 물러가고 따뜻한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저번주만 해도 바람만 불어도 덜덜 떨었는데, 이제 햇빛보단 그늘을 찾게 되니, 사람이 참 간사하다 그래도 밖에서 생활하는 동물친구들에겐 추위보단 따뜻한 날이 되어서 좋다 D5+ 24-70n 2023.03.07 더보기
8973 계란을 사면서 꼭 필요한 것이 있었는데, 또 잊어버리고 안사가지고 왔다 나의 기억력이 이젠 예전같지 않은것 같다 D5 + 20n 2023.02.23 더보기
8963 아내가 작은 전시회를 하는데, 거기에 걸려고 조금 큰 그림을 인쇄한것이 오늘 도착해서 액자를 걸러 전시장에 가는 아내 조심해서 다녀 와 D5 + 58n 2023.02.14 더보기
8961 조씨집안의 행사가 있어서 인천집에 가서 엄마와 동생이랑 같이 갔다가, 그동안 머리가 많이 자라서 머리도 다듬고 왔다. D5 + 35.4a 2023.02.12 더보기
8948 입춘이지만, 날씨는 아직 한겨울 추위 영하7도 서울집에 가기 위해 나온 아내 가져갈 것들이 많아서 서울집에 데려다 줬다 여보 즐겁게 있다 와 D5 + 58n 2023.02.04 더보기
8937 어제 너무 떨어서 그런지 오늘 아침엔 더더욱 두껍게 무장을 하고 산책을 나왔다 D5 + 35.4a 2023.01.25 더보기
8925 아내가 일하는 프로의 혜리피디의 결혼식이어서 송도에 갔다. 항상 일할때 텔레그램에서 대화하다가 결혼하는 것을 보니 묘한 감정이 들었다. 신부의 모습이 낯설어야 하는데, 항상 텔레그램에서의 혜리피디였다. 결혼식에서 당연히 떨릴거라는 나의 생각과는 다른 자유로워 보였다 결혼식을 보고 나와서 송도에 있는 코스트코에 가서 부모님에게 드릴 영양제와 커피를 잔득 사들고 들어왔다 D5 + 35.4a + 105.4n 2023.01.14 더보기
8913 김치를 다 먹어서 겸사겸사 엄마를 보고 왔다 D5 + 35.4a 2023.01.08 더보기
8882 어제보다 따뜻하다는 예보를 듣긴 했는데, 이상하게 쓸쓸함에 두터운 파카를 입고 은행나무를 보고 왔다 D5 + 35.4a 2022.12.12 더보기
8855 손가락을 물려서 염증이 생겨 병원에 갔다가 나온김에 동네 산책을 했다 동네가 좁아 조금만 걸어도 금방 돌게 된다 D5 + 58n 2022.11.21 더보기